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복지패밀리봉사회(회장 이성종)와 봉암동(동장 윤선한)은 3일 제51회 어버이날 맞이 관내 경로당 7개소를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복지패밀리봉사회에서 떡과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해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윤선한 봉암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해 주신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암동복지패밀리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비를 모아 매년 100만원상당의 성금품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에는 사랑의 백미 나누기 사업과 동절기에는 김장담아주기 사업 등을 펼치는 지역사회의 참 봉사단체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윤선한 봉암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를 실천해 주신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봉암동복지패밀리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비를 모아 매년 100만원상당의 성금품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에는 사랑의 백미 나누기 사업과 동절기에는 김장담아주기 사업 등을 펼치는 지역사회의 참 봉사단체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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