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우편집중국(국장 황미숙)은 최근 그룹홈을 방문해 ‘소원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체국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의 정서회복과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로, 거주 아동들의 사연편지와 소원선물을 신청 받은 후 축구공, 의류 등 아동들의 소원 선물을 배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황미숙 진주우편집중국 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록 인턴기자
이번 행사는 우체국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의 정서회복과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로, 거주 아동들의 사연편지와 소원선물을 신청 받은 후 축구공, 의류 등 아동들의 소원 선물을 배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황미숙 진주우편집중국 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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