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지난 9일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경찰서, 소방서, 가정상담센터, 젠더전문가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실무협의체(TF)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젠더폭력 없는 안전만들기’를 주제로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합천매화단디학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대상지 선정과 분야별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안전관련 부서의 역할과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합천군 여성안전실무협의체는 ▲이동 안전 보장 방안 ▲부서별 안전자원 연계 기반 안전 공간 조성 방안 ▲여성의 안전대응 및 활동역량 강화 방안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 방안 ▲젠더폭력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방안 중 1개 이상 이슈를 발굴해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미화 위원장은 “여성안전을 위해 민·관·경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여성 및 범죄취약계층, 나아가 전 군민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생활안전망이 구축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회의는 ‘젠더폭력 없는 안전만들기’를 주제로 올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합천매화단디학교’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대상지 선정과 분야별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안전관련 부서의 역할과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합천군 여성안전실무협의체는 ▲이동 안전 보장 방안 ▲부서별 안전자원 연계 기반 안전 공간 조성 방안 ▲여성의 안전대응 및 활동역량 강화 방안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 방안 ▲젠더폭력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방안 중 1개 이상 이슈를 발굴해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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