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일까지 울산서 열려
수영 등 12개 종목 219명 참가
수영 등 12개 종목 219명 참가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2일 창원천광학교에서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경남교육청 박혜숙 학교정책국장, 경남도의회 박남용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올해 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남은 보치아, 수영, 축구 등 12개 종목에 219명(선수 95명, 임원 및 보호자 12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총감독은 “성적보다는 학생체전의 정신에 따라 최선을 다해 달라. 부상 없이 대회를 잘 치르길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결단식에는 경남교육청 박혜숙 학교정책국장, 경남도의회 박남용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기원했다. 올해 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남은 보치아, 수영, 축구 등 12개 종목에 219명(선수 95명, 임원 및 보호자 124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남장애인체육회 이연곤 총감독은 “성적보다는 학생체전의 정신에 따라 최선을 다해 달라. 부상 없이 대회를 잘 치르길 바란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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