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3일 청소년 및 가족,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차 통영시 청소년 어울림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 및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가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공연, 지역 내 기관단체가 참여한 부스 체험활동 및 해상택시·크루즈요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 방문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어울림마당은 5월부터 9월까지 연 5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계획이다.
손명수기자
지역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 및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가진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공연, 지역 내 기관단체가 참여한 부스 체험활동 및 해상택시·크루즈요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에 방문한 한 청소년은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어울림마당은 5월부터 9월까지 연 5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계획이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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