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인)는 지난 15일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원예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단체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 스쿨로 어르신 ‘생활 속 그림교실‘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고 있는 원예교육이다.
원예힐링 교육은 직접 식물을 다듬고 식재하면서 손끝에 닿는 감촉과 오감을 자극하며 정서적 안정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교육이다.
조영인 협의회장은 “적적한 어르신들이 원예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즐거움을 느끼며,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경로당을 찾아 원예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단체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 스쿨로 어르신 ‘생활 속 그림교실‘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고 있는 원예교육이다.
원예힐링 교육은 직접 식물을 다듬고 식재하면서 손끝에 닿는 감촉과 오감을 자극하며 정서적 안정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교육이다.
조영인 협의회장은 “적적한 어르신들이 원예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즐거움을 느끼며,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