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 및 가뭄으로 유채 봄파종”
양산시가 양산천변(북부동 582-3) 일원에 조성한 유채꽃이 만개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 및 힐링을 위해 양산천변 유휴부지에 지난해 2ha 정도의 면적에 유채를 파종했다.
하지만 이상기온 및 가뭄으로 유채가 월동을 하지 못해 올해 초에 재파종해 5월 하순까지 유채꽃이 피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유채꽃 주변에 사슴(모형), 꽃기둥, 화분(피튜니아)배치로 한층 더 아름다운 공간으로 조성해 놓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산책으로 꽃의 자태를 감상하고 심신의 안정과 힐링하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23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 및 힐링을 위해 양산천변 유휴부지에 지난해 2ha 정도의 면적에 유채를 파종했다.
하지만 이상기온 및 가뭄으로 유채가 월동을 하지 못해 올해 초에 재파종해 5월 하순까지 유채꽃이 피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여유로운 산책으로 꽃의 자태를 감상하고 심신의 안정과 힐링하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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