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경호보안학과 메달 6개 획득
경남대 경호보안학과는 지난 20일 창원시 진해구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호국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포함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 대표 유도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경남대는 경호보안학과 소속 유도동아리 ‘예심’(지도교수 최판암, 경호보안학과) 회원 11명이 출전했다.
남자대학부에서는 강철민(경호보안학과 1년)이 우수한 기량으로 1위를 기록하며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최민석(경호보안학과 1년)이 2위로 은메달을, 신영훈(경호보안학과 1년)이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학부에서는 유진(경호보안학과 1년)이 은메달을, 최수빈(경호보안학과 2년), 김민지(경호보안학과 1)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강철민은 “대학 입학 이후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수들의 지도를 통해 더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호보안학과 최판암 교수는 “지역대회 중 전국에서도 전통을 자랑하는 호국 유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동아리 회원들의 유도 경기력 향상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도 대표 유도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경남대는 경호보안학과 소속 유도동아리 ‘예심’(지도교수 최판암, 경호보안학과) 회원 11명이 출전했다.
남자대학부에서는 강철민(경호보안학과 1년)이 우수한 기량으로 1위를 기록하며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최민석(경호보안학과 1년)이 2위로 은메달을, 신영훈(경호보안학과 1년)이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을 획득한 강철민은 “대학 입학 이후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수들의 지도를 통해 더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경호보안학과 최판암 교수는 “지역대회 중 전국에서도 전통을 자랑하는 호국 유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선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동아리 회원들의 유도 경기력 향상에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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