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는 사람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입니다.”
길고양이 학대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가 22일 자산동 일원에서 길고양이 공존 문화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현장 캠페인은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15대로로 가는 길과 북마산 가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정규헌 도의원,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창원 길고양이보호협회, 지역 캣맘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자산동 캠페인은 올해 4번째 캠페인이고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길고양이 학대가 우려되거나 불편함을 호소해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되는 지역에 점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담당자는 “길고양이는 도심 속 생태계의 일원이기 때문에 올바른 공존문화 확산은 주민 생활민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길고양이 학대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가 22일 자산동 일원에서 길고양이 공존 문화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현장 캠페인은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15대로로 가는 길과 북마산 가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고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정규헌 도의원, 자산동 행정복지센터, 창원 길고양이보호협회, 지역 캣맘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자산동 캠페인은 올해 4번째 캠페인이고 창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길고양이 학대가 우려되거나 불편함을 호소해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되는 지역에 점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 담당자는 “길고양이는 도심 속 생태계의 일원이기 때문에 올바른 공존문화 확산은 주민 생활민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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