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면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전 마을이장과 집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면지 편찬 3차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사항 보고 및 3차 인쇄본을 중심으로 열·공람 일정 공지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구선모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료수집부터 조사, 집필, 수정, 보완 등 적극적인 협조로 최종 3차 결과물이 나왔다”며 “신원면지 편찬이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종 마무리를 잘하자”고 당부했다.
김인수 신원면장은 “그동안 신원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원면지 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애쓰신 면지편찬위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면지가 순조롭게 편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신원면지 편찬사업은 사장된 신원면의 향토사, 문화, 선조의 삶의 애환을 기록유산으로 정리하고 면민 결집 및 발전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2월부터 사업을 시행해 2023년 8월 31일까지 제3차 열·공람 보완자료를 오는 19일까지 접수·검토·확인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발간될 예정이다.
이용구기자
김인수 신원면장은 “그동안 신원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원면지 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애쓰신 면지편찬위원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마지막까지 면지가 순조롭게 편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신원면지 편찬사업은 사장된 신원면의 향토사, 문화, 선조의 삶의 애환을 기록유산으로 정리하고 면민 결집 및 발전 원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1년 2월부터 사업을 시행해 2023년 8월 31일까지 제3차 열·공람 보완자료를 오는 19일까지 접수·검토·확인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발간될 예정이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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