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진주·사천지역 기업들이 힘을 보탰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공단)은 지난 21일 진주에 위치한 ㈜참빛나눔 사무실에서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아라소프트㈜, 에스앤케이항공㈜, ㈜참빛나눔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 고용 사업주가 장애인을 10명 이상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한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 김대규 경남지사장을 비롯해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안현수 대표, 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 에스앤케이항공 이철우 대표, 참빛나눔 최선미 대표,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 최호연 시의원, 진주시 박경림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에 힘을 함께 모으기로 했다.
정희성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공단)은 지난 21일 진주에 위치한 ㈜참빛나눔 사무실에서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아라소프트㈜, 에스앤케이항공㈜, ㈜참빛나눔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 고용 사업주가 장애인을 10명 이상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한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단 김대규 경남지사장을 비롯해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안현수 대표, 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 에스앤케이항공 이철우 대표, 참빛나눔 최선미 대표,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 최호연 시의원, 진주시 박경림 노인장애인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에 힘을 함께 모으기로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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