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준비 분주
개장 앞둔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준비 분주
  • 최창민
  • 승인 2023.07.31 2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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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 관련 작가 작품 및 영상 아이템 선정작업
시설관리·환경미화·안내 근로자 신규 채용도
10월 정식 개장을 앞둔 ‘진주남강유등전시관’ 개관 준비가 한창이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진주를 대표·상징하는 유등을 연중 관람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축제 기간인 오는 10월 5일 개관예정이다.

진주시 망경동 소망진산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761㎡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전시 및 체험공간, 지상 1층 사무공간, 지상 2층 카페 및 옥상정원으로 조성됐다.

진주시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유명 작가들의 유등 관련 작품 및 영상 등 아이템을 전시하기로 하고 현재 작품선정작업을 진행중이다. 준비가 완료되면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과 연계해 진주시 야간관광 명소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운영을 위해 오는 8월 10일까지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시설관리 보조 및 환경미화, 안내이며 인원은 총 9명이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0세 이상의 성실한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관련 서류를 작성해 7일부터 10일까지 진주시 관광진흥과(축제팀)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등기우편(8월10일 소인분까지)으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 문의는 관광진흥과 축제팀(055-749-8252)으로 하면 된다. 진주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8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진주시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개관을 앞두고 유등 관련 작가선정과 기간제근로자 모집 등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사진=진주시
진주시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개관을 앞두고 유등 관련 작가선정과 기간제근로자 모집 등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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