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은하수초등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교육복지사업 사업에 선정돼 지난 9~11일까지 ‘대학생과 함께하는 3일간의 과학 탐험 캠프’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대학교 교육봉사동아리 사랑공학연구회 대학생 7명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오늘은 실험왕’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5·6학년 12명의 학생이 대학생들과 함께 밀도, 열의 이동, 빛과 렌즈의 개념을 익히고 마시멜로우 게임, 라바캠프 만들기, 열의 대류 실험, 손풍기 만들기, 보로노이 빛 상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실험하고 체험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길렀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적 개념을 실험과 체험으로 익힐 수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대학생 형, 누나들과 함께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과학 탐험 캠프 실시와 더불어 융합인재교육(STEAM) 선도학교, 미래형 과학교실 운영, 발명교육 선도학교 등의 운영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소양 의식을 키우고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시키는 교육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하고자 한다”고 했다.
박성민기자
부산대학교 교육봉사동아리 사랑공학연구회 대학생 7명의 교육기부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오늘은 실험왕’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5·6학년 12명의 학생이 대학생들과 함께 밀도, 열의 이동, 빛과 렌즈의 개념을 익히고 마시멜로우 게임, 라바캠프 만들기, 열의 대류 실험, 손풍기 만들기, 보로노이 빛 상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실험하고 체험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길렀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과학적 개념을 실험과 체험으로 익힐 수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대학생 형, 누나들과 함께해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과학 탐험 캠프 실시와 더불어 융합인재교육(STEAM) 선도학교, 미래형 과학교실 운영, 발명교육 선도학교 등의 운영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소양 의식을 키우고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함양시키는 교육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하고자 한다”고 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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