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1191㎡ 28세대 연립주택 규모로 건립
남해지역 교육가족의 오랜 염원을 담아 남해교육발전의 디딤돌이 될 ‘남해교육지원청 제3통합관사 신축공사 첫삽을 떳다.
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남해읍 북변리에서 남해교육지원청 제3통합관사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심현호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환 남해중학교 교장, 최수연 남해여자중학교 교장 등이 함께 자리 했다.
남해지역은 타 지역 전입자수가 많고 신규발령 교직원들의 비율이 높아 통합관사 입주를 희망하는 교직원이 다수를 차지하나 관사 부족으로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새롭게 건립할 제3통합관사는 남해군 남해읍 서변리 375번지 1662㎡부지에 40억여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191㎡ 28세대의 연립주택 규모로 건립한다.
교직원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교육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생활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현호 교육장은 “제3통합관사 신축은 남해지역 교직원의 오랜 염원을 담아 주거환경을 개선해 지역청의 우수한 인력 확보로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남해읍 북변리에서 남해교육지원청 제3통합관사 신축공사 기공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심현호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환 남해중학교 교장, 최수연 남해여자중학교 교장 등이 함께 자리 했다.
남해지역은 타 지역 전입자수가 많고 신규발령 교직원들의 비율이 높아 통합관사 입주를 희망하는 교직원이 다수를 차지하나 관사 부족으로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다.
새롭게 건립할 제3통합관사는 남해군 남해읍 서변리 375번지 1662㎡부지에 40억여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191㎡ 28세대의 연립주택 규모로 건립한다.
교직원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교육력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생활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현호 교육장은 “제3통합관사 신축은 남해지역 교직원의 오랜 염원을 담아 주거환경을 개선해 지역청의 우수한 인력 확보로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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