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체육회, 산청엑스포 입장권 구매 약정 체결

경남체육회와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23일 경남체육회에 따르면 약정식은 지난 18일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과 경남체육회 김오영 회장 등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체육회는 300만원 상당의 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고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김오영 회장은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산청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며 “체육인들이 산청엑스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도 체육회 차원에서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경남체육회의 입장권 구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경남 체육 가족들과 함께하는 엑스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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