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은 지난 23일 자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과 자은동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방안과 추석 전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당연직 변경 위원 소개, 특화사업 추진사항 보고와 향후 추진방안 논의, 추석 명절 전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방안, 시정 홍보 등이 진행됐다. 김화순 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하반기 특화사업을 더 알차게 준비하고, 특히 추석 전 어려운 이웃들은 없는지 주변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배 자은동장은 “자은동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속한 위기세대 발굴과 복지지원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자은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가 함께 만드는 자은동 안심울타리’ 사업은 1인 중장년층 14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을 일대일로 연결해 올해 4월부터 월1회 안전 확인 및 마음건강 교육(4월 시행)과 맞춤 건강 프로그램(6월 시행), 식물테라피(9월), 영화관람(10월) 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회의는 당연직 변경 위원 소개, 특화사업 추진사항 보고와 향후 추진방안 논의, 추석 명절 전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방안, 시정 홍보 등이 진행됐다. 김화순 위원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하반기 특화사업을 더 알차게 준비하고, 특히 추석 전 어려운 이웃들은 없는지 주변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배 자은동장은 “자은동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속한 위기세대 발굴과 복지지원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자은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가 함께 만드는 자은동 안심울타리’ 사업은 1인 중장년층 14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을 일대일로 연결해 올해 4월부터 월1회 안전 확인 및 마음건강 교육(4월 시행)과 맞춤 건강 프로그램(6월 시행), 식물테라피(9월), 영화관람(10월) 등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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