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중앙지구대는 내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업으로 청소년 비행과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내이동 진장 굴다리에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사업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장 굴다리에는 경찰로고(포돌이·포순이)와 발광다이오드 벽화, 보안등, 주차방지 시설 등 모두 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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