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최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회원과 집행부·의회사무국 공무원, 유관단체·기관,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해양스포츠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용역에 착수한 용역사는 지역 해양스포츠 이용자 220명과 해양스포츠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시 해양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조대용 연구회장은 “그동안 보고회에서 강조해왔던 인프라 확충, 마케팅 강화, 제도 개선 등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용역사에 요구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기점으로 각종 해양스포츠와 관련된 후속연구로 거제를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의회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스포츠 외교와 국제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거제시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을 통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난 5월 용역에 착수한 용역사는 지역 해양스포츠 이용자 220명과 해양스포츠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시 해양스포츠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조대용 연구회장은 “그동안 보고회에서 강조해왔던 인프라 확충, 마케팅 강화, 제도 개선 등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용역사에 요구했다”며 “이번 연구용역을 기점으로 각종 해양스포츠와 관련된 후속연구로 거제를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의회 거제문화체육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스포츠 외교와 국제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거제시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을 통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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