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을 견인 할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25일 동의보감촌 엑스포 주제관에서 열린 발대식은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군의회의장, 군의회 의원과 11개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650여 명이 신청했다. 특히 지리산고등학교와 경남간호고등학교 등 학생들의 단체 자원봉사 신청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엑스포 기간 동안 행사장 안내와 체험시설 진행보조, 통역, 환경관리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승화 군수는 “자원봉사자는 원활한 행사를 위한 지원 역할뿐만 아니라 엑스포의 자랑스러운 홍보대사이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자원봉사에 적극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원경복기자
25일 동의보감촌 엑스포 주제관에서 열린 발대식은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군의회의장, 군의회 의원과 11개 사회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650여 명이 신청했다. 특히 지리산고등학교와 경남간호고등학교 등 학생들의 단체 자원봉사 신청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엑스포 기간 동안 행사장 안내와 체험시설 진행보조, 통역, 환경관리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승화 군수는 “자원봉사자는 원활한 행사를 위한 지원 역할뿐만 아니라 엑스포의 자랑스러운 홍보대사이며,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자원봉사에 적극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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