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가 28일 농촌여성리더의 전통식문화 보급 실천 능력을 배양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생활 실천을 위해 ‘사랑의 전통고추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의령 전통장류활성화센터와 시·군 현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 연합회 임원 및 18개 시·군 생활개선회장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식문화 실천과 전통장의 우수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전통고추장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 전원이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 650kg은 시·군 임원 및 회원들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도내 참전용사 가정 540여 세대에 전달됐다. 김남순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합쳐 만든 고추장이 소외된 참전용사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박성민기자
의령 전통장류활성화센터와 시·군 현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 연합회 임원 및 18개 시·군 생활개선회장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식문화 실천과 전통장의 우수성에 대한 이론교육과 전통고추장 만들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 전원이 정성을 담아 만든 고추장 650kg은 시·군 임원 및 회원들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도내 참전용사 가정 540여 세대에 전달됐다. 김남순 한국생활개선경남도연합회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합쳐 만든 고추장이 소외된 참전용사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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