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3D과학체험관이 개관 10주년 ‘신나는 과학 놀이터’ 행사가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3D과학체험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개최했던 신나는 과학 놀이터가 폭염 속에서도 인기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나는 과학 놀이터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코딩·창의체험교육 7개 과정과 최신 로봇·VR체험, 과학마술쇼 등 행사 6종을 매주마다 다양하게 진행, 행사 기간 동안 2647명이 참여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미니카나 롤러코스터,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경주하면서 원리를 이해하는 창의체험교육, 메타버스 게임 디자인의 코딩교육이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인원 제한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어 많은 관람객들이 아쉬움을 남겼다.
행사는 과학마술콘서트 공연, 미니로봇축구·로보마스터·VR스포츠를 통한 최신장비 체험, 과학관과 함께 추억사진 찍기, 캐리커처가 주말마다 인원 제한 없이 무료로 진행돼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었다.
주말만 운영하던 기존 창의체험교실과 3D영화관도 평일에 추가 운영해 관람객들을 모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3D과학체험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개최했던 신나는 과학 놀이터가 폭염 속에서도 인기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나는 과학 놀이터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코딩·창의체험교육 7개 과정과 최신 로봇·VR체험, 과학마술쇼 등 행사 6종을 매주마다 다양하게 진행, 행사 기간 동안 2647명이 참여했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미니카나 롤러코스터,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경주하면서 원리를 이해하는 창의체험교육, 메타버스 게임 디자인의 코딩교육이 인기가 높았다.
하지만 인원 제한으로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어 많은 관람객들이 아쉬움을 남겼다.
행사는 과학마술콘서트 공연, 미니로봇축구·로보마스터·VR스포츠를 통한 최신장비 체험, 과학관과 함께 추억사진 찍기, 캐리커처가 주말마다 인원 제한 없이 무료로 진행돼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었다.
주말만 운영하던 기존 창의체험교실과 3D영화관도 평일에 추가 운영해 관람객들을 모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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