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장에 주영태 회장이 지난 1일 임명됐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자문위원 총 2만 1000명이 위촉됐으며 이 가운데 273명이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는 주영태 회장을 비롯한 4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주영태 신임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지만 한반도 평화와 지역 내 통일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용구기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자문위원 총 2만 1000명이 위촉됐으며 이 가운데 273명이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는 주영태 회장을 비롯한 4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간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용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