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체육회는 최근 진주스포츠가치센터 대강의실에서 진주지역 11개 중·고등학교 10개 종목 운동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2023 진주시 청소년선수 진로특강’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교육은 선수들이 진로설계를 위한 궁금증과 고민해소를 위해 대한체육회 구원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특히 목표설정을 통한 효율적인 진로설계, 장점개발,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특강을 통해서 나의 꿈을 설계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진주시체육회는 “진주지역 선수들의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년 좋은 내용으로 진로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체육회가 마련한 진로특강에 참석한 청소년 선수들 모습. 사진=진주시체육회
‘나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교육은 선수들이 진로설계를 위한 궁금증과 고민해소를 위해 대한체육회 구원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특히 목표설정을 통한 효율적인 진로설계, 장점개발,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특강을 통해서 나의 꿈을 설계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진주시체육회는 “진주지역 선수들의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년 좋은 내용으로 진로 특강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