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청축제관광재단은 한방약초산업특구에서 개최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산청IC축제광장 입구 힐링터널에서 열린 점등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23명이 참석했다. 이날 불을 밝힌 힐링터널, 힐링약초정원, 축등, 게이트, 포토존 등은 10월 19일까지 다양한 불빛으로 행사장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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