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진주와 창원 등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MBC컨벤션진주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경진장 경남정보고(진주)에서 회계실무 등 5종목, 제2경진장 한일여자고(창원)에서 창업실무 등 5종목, 제3경진장 경남관광고(창원)에서 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 1종목의 경진대회를 치렀다.
이와함께 진주종합경기장과 MBC컨벤션진주에서는 경제골든벨 등 4종목의 경연대회가 열렸다. 또한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취업창업박람회도 열어 관련 기업의 정보를 공유하는 상담부스를 운영했고, 초·중학생들에게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의 참가 학생들은 금상 2명(사무행정, 전사적 자원 관리)을 비롯해 은상 4명(세무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동상 11명(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창업동아리엑스포, 경제골든벨, 회계실무)이 각각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ERP(전사적 자원 관리) 종목 금상을 획득한 정가은 한일여자고 학생은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일여고로 진학해 진로 맞춤형 수업과 공부하기 좋은 최상의 시설에서 대회에 몰입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공기업 취업에 꼭 성공할 것을 다짐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혜숙 학교정책국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 스스로 자신의 다양한 능력을 발견하는 능동적인 진로 선택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인재들의 직무 능력을 강화하고 상업교육의 위상을 드높인 최고의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지난 14일 MBC컨벤션진주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경진장 경남정보고(진주)에서 회계실무 등 5종목, 제2경진장 한일여자고(창원)에서 창업실무 등 5종목, 제3경진장 경남관광고(창원)에서 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 1종목의 경진대회를 치렀다.
이와함께 진주종합경기장과 MBC컨벤션진주에서는 경제골든벨 등 4종목의 경연대회가 열렸다. 또한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취업창업박람회도 열어 관련 기업의 정보를 공유하는 상담부스를 운영했고, 초·중학생들에게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의 참가 학생들은 금상 2명(사무행정, 전사적 자원 관리)을 비롯해 은상 4명(세무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동상 11명(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조주),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창업동아리엑스포, 경제골든벨, 회계실무)이 각각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ERP(전사적 자원 관리) 종목 금상을 획득한 정가은 한일여자고 학생은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일여고로 진학해 진로 맞춤형 수업과 공부하기 좋은 최상의 시설에서 대회에 몰입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공기업 취업에 꼭 성공할 것을 다짐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박혜숙 학교정책국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 스스로 자신의 다양한 능력을 발견하는 능동적인 진로 선택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인재들의 직무 능력을 강화하고 상업교육의 위상을 드높인 최고의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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