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술협회는 경남 원로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2023 경남미술 오늘의 원로작가전’을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일간 창원 성산아트홀 제1~3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경남 19개 지부 70세 이상 원로 작가 58명이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100호 이상의 대작이 주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현재까지의 신작 위주 작품들을 출품받아, 오늘날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원로 작가들의 창작 열정을 만날 수 있다.
경남미협 측은 “경남미술계의 기반을 다지고 끊임없는 창작활동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지역화단의 구심점이 돼온 원로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경남미술의 소중한 맥을 이어가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경남미협은 이번 전시가 후배 미술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것은 물론 관람객들에게 원로작가들의 원숙하고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개막 행사는20일 오후 4시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하며 참여작가들과 미술인들, 후원 기업인 등이 참석 예정이다.
문의 경남미협 사무국 055-289-7077.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번 전시에는 경남 19개 지부 70세 이상 원로 작가 58명이 참여해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100호 이상의 대작이 주축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현재까지의 신작 위주 작품들을 출품받아, 오늘날에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원로 작가들의 창작 열정을 만날 수 있다.
경남미협 측은 “경남미술계의 기반을 다지고 끊임없는 창작활동으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며 지역화단의 구심점이 돼온 원로작가들의 전시를 통해 경남미술의 소중한 맥을 이어가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개막 행사는20일 오후 4시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하며 참여작가들과 미술인들, 후원 기업인 등이 참석 예정이다.
문의 경남미협 사무국 055-289-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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