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는 거창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 점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간담회는 경찰 4명, 정동용 모범운전자회장 등 모범운전자회 회원 10명이 참석했으며 거창 관내 각종 행사 시 교통관리 지원 근무로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운전자회원들에 대한 격려 및 교통 불편·민원 사안에 대한 의견 청취와 모범운전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10월 지역행사인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23년 거창한마당 대축제’ 관련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한 교통관리 의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서 관계자는 “그동안 각종 행사 시 교통관리 등 적극적으로 봉사를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모범운전자회의 봉사로 거창 관내 크고 작은 행사 시, 교통 소통 등에 많은 도움이 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