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장평동발전협의회는 오는 14일 양지초등학교운동장에서 제15회 장평동민의 날 기념 화합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장평동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장평동 각 기관·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난타, 우쿨렐레 수강생 공연을 시작으로 동민의 날 기념식, 풍물, 에어로빅 공연, 태권도시범, 댄스스포츠, 밴드공연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부에는 단체줄넘기, 고무신던지기, 제기차기 등 명랑운동회와 동민 노래자랑대회가 이어진다
또 에어바운스, 요술풍선,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팝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과 푸짐한 음식이 준비돼있고, 참여한 동민들에게 LED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정창엽 회장은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4년 만에 동민의 날이 개최된다”며 “오랜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남녀노소 많은 동민들이 참여해 화합의 장이 되는 시간을 가져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덕양 장평동장은 “많은 어린이, 학생, 노인, 외국인 등 각층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유념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장평동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장평동 각 기관·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난타, 우쿨렐레 수강생 공연을 시작으로 동민의 날 기념식, 풍물, 에어로빅 공연, 태권도시범, 댄스스포츠, 밴드공연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부에는 단체줄넘기, 고무신던지기, 제기차기 등 명랑운동회와 동민 노래자랑대회가 이어진다
또 에어바운스, 요술풍선,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팝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과 푸짐한 음식이 준비돼있고, 참여한 동민들에게 LED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정창엽 회장은 “코로나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4년 만에 동민의 날이 개최된다”며 “오랜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남녀노소 많은 동민들이 참여해 화합의 장이 되는 시간을 가져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덕양 장평동장은 “많은 어린이, 학생, 노인, 외국인 등 각층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안전관리에 유념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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