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진주스포츠클럽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78개 전국스포츠클럽에서 320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진주실내체육관 등 12개 경기장에서 배드민턴을 포함한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6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오영 경남체육회장(대한체육회 부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국 스포츠클럽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대한체육회는 제1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스포츠클럽 발전에 기여한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최다 인원이 참가한 남원스포츠클럽에게 ‘최다참가상’ 트로피가 주어졌다.
한편 참가 선수들은 대회 마지막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을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었다.
정희성기자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진주스포츠클럽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78개 전국스포츠클럽에서 320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진주실내체육관 등 12개 경기장에서 배드민턴을 포함한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6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오영 경남체육회장(대한체육회 부회장),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양해영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국 스포츠클럽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대한체육회는 제1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스포츠클럽 발전에 기여한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최다 인원이 참가한 남원스포츠클럽에게 ‘최다참가상’ 트로피가 주어졌다.
한편 참가 선수들은 대회 마지막 열린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을 관람하며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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