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은 15일 서원곡 약수장 가든에서 ‘2023년 교방동 장수어르신 초청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방동 발전협의회(회장 최임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다. 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전 자생단체원들은 국밥, 수육 등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교방동 발전협의회 최임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행사 개최가 어려웠던 탓에 동민이 함께할 자리가 많이 부족했는데, 이번 장수 어르신 초청행사를 계기로 더 많이 소통하고 함께 발전하는 교방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전했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초청행사에 오신 많은 어르신이 에너지를 충전하고 즐겨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돕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산합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교방동 발전협의회(회장 최임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다. 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전 자생단체원들은 국밥, 수육 등 정성스레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교방동 발전협의회 최임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행사 개최가 어려웠던 탓에 동민이 함께할 자리가 많이 부족했는데, 이번 장수 어르신 초청행사를 계기로 더 많이 소통하고 함께 발전하는 교방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전했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초청행사에 오신 많은 어르신이 에너지를 충전하고 즐겨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돕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산합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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