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와 창원LG전자 방문해 숨은인구 찾아내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안승임)은 지난 11일과 12일 창원대학교 생활관과 창원LG전자 사외생활관에서 구석구석 숨은인구 주소찾기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했다.
창원대 생활관에서는 5명(누계 25명), 창원LG전자 사외생활관에서는 12명의 숨은 인구를 찾아냈다. 특히 창원LG전자 사외생활관에서 거주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야간 전입신고 창구를 창원LG전자 총무팀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운영했다. 이날 전입신고한 창원LG전자 직원들은 “낮에 시간이 없어 전입신고를 하기 어려웠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야간에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해주어 편리했고,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6개월 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원LG전자 야간 전입신고 창구 운영에서는 창원특례시로 전입 후 6개월이 지난 창원특례시 소재 기업노동자가 받을 수 있는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최대 56만원) 홍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 창원시는 9월에서 11월까지 전입신고 특별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기간 내 전입신고 후 12월까지 거주한 직원이 있는 소속직원 5인 이상 관내 유공기관에 대해 ‘인구증가 유공기관 및 기업체 포상금 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안승임 봉림동장은 “평소 바쁜 직장업무와 학업으로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시민들이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고 운영을 통해 창원시민으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창원특례시 인구 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림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10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월2회 창원대학교 생활관과 창원LG전자 사외생활관에서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대 생활관에서는 5명(누계 25명), 창원LG전자 사외생활관에서는 12명의 숨은 인구를 찾아냈다. 특히 창원LG전자 사외생활관에서 거주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야간 전입신고 창구를 창원LG전자 총무팀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운영했다. 이날 전입신고한 창원LG전자 직원들은 “낮에 시간이 없어 전입신고를 하기 어려웠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야간에 전입신고 창구를 운영해주어 편리했고,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6개월 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원LG전자 야간 전입신고 창구 운영에서는 창원특례시로 전입 후 6개월이 지난 창원특례시 소재 기업노동자가 받을 수 있는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최대 56만원) 홍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안승임 봉림동장은 “평소 바쁜 직장업무와 학업으로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시민들이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고 운영을 통해 창원시민으로서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창원특례시 인구 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봉림동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10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월2회 창원대학교 생활관과 창원LG전자 사외생활관에서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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