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소속 박정애와 권현주가 여자 레슬링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일반부 자유형 55㎏급에 출전한 박정애는 지난 16일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 열린 결승에서 강원 오현영(평창군청)에 아쉽게 지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여자 일반부 자유형 57㎏급에 출전한 권현주도 이날 결승에 진출했지만 전남 권영진(삼성생명보험)에 지며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정희성기자
여자 일반부 자유형 55㎏급에 출전한 박정애는 지난 16일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 열린 결승에서 강원 오현영(평창군청)에 아쉽게 지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여자 일반부 자유형 57㎏급에 출전한 권현주도 이날 결승에 진출했지만 전남 권영진(삼성생명보험)에 지며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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