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는 김해 탑, 진주 윈, 거제 배사미, 산청케어걸 등 13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제6회 경남교총회장배 여교원동아리배구대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승은 창원배사랑, 준우승은 진주 윈, 공동 3위는 창원즐배모, 거제배사미 에이스팀이 차지했다.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 것은 물론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배우는 경남교원들의 배구 스포츠축제가 됐다”고 전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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