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유토피아·다음 소희 등…시상식 11월 15일 경기아트센터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을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이 공개됐다.
대종상영화제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0일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올해 추석 개봉작 포함) 국내 모든 개봉작(시리즈물 포함)을 대상으로 후보작을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은 △거미집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올빼미 △잠 △다음 소희 등 총 6개 작품이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작품들은 물론 저예산 영화 ‘다음 소희’도 이름을 올렸다.
후보작은 국내 영화계와 평단을 대표하는 예심 심사위원단이 한 달 간 독립적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상우 대종상영화제 사무총장은 “새롭게 출범한 본심 심사위원단과 100명의 국민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우수작품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처음으로 경기아트센터와 공동으로 주최 방식으로 열린다. 오는 11월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컨벤션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하승우기자
대종상영화제 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0일 제59회 대종상영화제의 최우수작품상 후보작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올해 추석 개봉작 포함) 국내 모든 개봉작(시리즈물 포함)을 대상으로 후보작을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작은 △거미집 △콘크리트 유토피아 △밀수 △올빼미 △잠 △다음 소희 등 총 6개 작품이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작품들은 물론 저예산 영화 ‘다음 소희’도 이름을 올렸다.
후보작은 국내 영화계와 평단을 대표하는 예심 심사위원단이 한 달 간 독립적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이상우 대종상영화제 사무총장은 “새롭게 출범한 본심 심사위원단과 100명의 국민심사위원단이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우수작품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처음으로 경기아트센터와 공동으로 주최 방식으로 열린다. 오는 11월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컨벤션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하승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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