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창원서예작가회전이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창원서예작가협회 주최·주관, 창원미술협회·마산미술협회·진해미술협회 협찬으로 열린다.
전시는 ‘상외지상의 형상미 탐미’라는 주제로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조형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회원 63명의 한문, 한글, 문인화 등 다양한 부문의 서예 작품을 대작을 만날 수 있다. 초심을 되새기기 위해 대작들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창원서예작가협회는 지난 1985년 활동을 시작해 현재 100여 명의 전문 서예작가들이 활동하는 단체다.
이병도 창원서예작가협회장은 “전통문화는혼자의 힘으로는 버겁고 힘이 드는 일”이라며 “협회전을 통해 발전을 모색하고 다음 단계로 성장하며 발전하는 모습 속에서, 그 흔적들이 후세에 문화가 되고 또 다른 전통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전시는 창원서예작가협회 주최·주관, 창원미술협회·마산미술협회·진해미술협회 협찬으로 열린다.
전시는 ‘상외지상의 형상미 탐미’라는 주제로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조형 세계를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회원 63명의 한문, 한글, 문인화 등 다양한 부문의 서예 작품을 대작을 만날 수 있다. 초심을 되새기기 위해 대작들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창원서예작가협회는 지난 1985년 활동을 시작해 현재 100여 명의 전문 서예작가들이 활동하는 단체다.
이병도 창원서예작가협회장은 “전통문화는혼자의 힘으로는 버겁고 힘이 드는 일”이라며 “협회전을 통해 발전을 모색하고 다음 단계로 성장하며 발전하는 모습 속에서, 그 흔적들이 후세에 문화가 되고 또 다른 전통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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