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양산 워터파크 일원에서 ‘2023 진로체험전 ‘길’ 행사를 개최했다. ‘내가 꿈꾸는 진로, 함께 가꾸는 미래’ 슬로건 아래 23일부터 진로체험 온라인 진행, 대면형 진로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미래 사회변화의 길라잡이와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 길라잡이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각자의 꿈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로 학교 현장 중심의 온 ·오프라인 행사로 운영했다.
1부인 온라인 진로관은 지난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초, 중, 고에서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특강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
2부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양산워터파크에서 오감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대면형 진로체험전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무대공연과 발표대회로 운영됐다.
양산 지역 내 외 학생, 학부모, 교육관계자, 지자체관계자, 의회의원 등 연 인원 6000여 명이 찾아 다가오는 미래 기술과 오늘날의 직업을 체험해 보고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 보는 기회와 정보를 얻어갔다.
진로페스티벌은 끝이 났지만 2023 양산 진로 체험전은 11월 3일까지 계속된다.
박종현 양산교육장은 “이번 양산진로체험전에서의 다양한 진로 탐색, 꿈과 끼를 펼치는 경험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진로교육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1부인 온라인 진로관은 지난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초, 중, 고에서 학교급별 맞춤형 진로특강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
2부 진로체험 페스티벌은 양산워터파크에서 오감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대면형 진로체험전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무대공연과 발표대회로 운영됐다.
양산 지역 내 외 학생, 학부모, 교육관계자, 지자체관계자, 의회의원 등 연 인원 6000여 명이 찾아 다가오는 미래 기술과 오늘날의 직업을 체험해 보고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 보는 기회와 정보를 얻어갔다.
진로페스티벌은 끝이 났지만 2023 양산 진로 체험전은 11월 3일까지 계속된다.
박종현 양산교육장은 “이번 양산진로체험전에서의 다양한 진로 탐색, 꿈과 끼를 펼치는 경험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진로교육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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