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제124호 궁중채화장 황수로 박사가 지난 27일 모두예술극장에서 개최한 ‘2023 문화예술발전유공 시상식’에서 은관 문화훈장을 수훈했다고 30일 밝혔다.
황수로 박사는 60여 년간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으로만 현존하던 조선왕조 의례의 궁중채화를 연구 복원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한국궁중꽃박물관 설립 및 APEC 정상회의 조선왕조 궁중채화 특별전, UN본부 한국전통공예특별전 등 많은 국내외 전시를 통한 한국 궁중예술의 전승 발전과 한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황수로 박사는 60여 년간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으로만 현존하던 조선왕조 의례의 궁중채화를 연구 복원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한국궁중꽃박물관 설립 및 APEC 정상회의 조선왕조 궁중채화 특별전, UN본부 한국전통공예특별전 등 많은 국내외 전시를 통한 한국 궁중예술의 전승 발전과 한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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