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진주제일중학교 일대 등굣길에서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한 손 들어 치지 말고 두 손 들어 포옹하자’를 주제로 진주교육지원청, 진주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주아동보호전문기관, 진주제일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4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했다.
학교폭력 멈춰 4대 원칙(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을 알리기 위해 다함께 ‘학교폭력 멈춰!, 언어폭력 멈춰!, 몰아내자 학교폭력!’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조성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관련 스티커 설문조사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외숙 진주교육장은 “청소년들을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해 건강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에 힘써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진주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날 캠페인은 ‘한 손 들어 치지 말고 두 손 들어 포옹하자’를 주제로 진주교육지원청, 진주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주아동보호전문기관, 진주제일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4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참여했다.
학교폭력 멈춰 4대 원칙(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을 알리기 위해 다함께 ‘학교폭력 멈춰!, 언어폭력 멈춰!, 몰아내자 학교폭력!’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조성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진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관련 스티커 설문조사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외숙 진주교육장은 “청소년들을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해 건강한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에 힘써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진주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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