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과 한국4-H본부가 주최한 제17회 전국 학생 4-H 과제경진대회에서 양산초가 학교텃밭 프로젝트 성과 부분 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 대학4-H회원 및 일반청소년 등 400명이 참가해 오픈, 학생4-H회원, 대학, 4-H지도교사 부분으로 구성돼 학생4-H회원 참여경진에서는 독서토론, 자원봉사, 학교텃밭 프로젝트, 단체예능특기 등 4분야에서 경진이 이루어졌다.
양산초가 참가한 학교텃밭 프로젝트 분야는 초·중·고 통합해 진행됐다.
특히 경진 당일 학교텃밭 프로젝트 활동을 기록했던 과제기록장 3권을 제출해야 해 회원들이 교내에서 활동하며 성실히 과제기록장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산시에서는 양산초 이윤수, 옹한준, 박진서 학생이 김홍표 교사의 지도하에 작두콩 재배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학교텃밭 프로젝트 성과 부분에서 1위에 올라 교육부장관상과 시상금(30만원)을 수상했다.
김옥랑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산시 학생4-H 학교인 양산초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잠재력이 실력으로 드러난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4-H회원들이 훌룡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 대학4-H회원 및 일반청소년 등 400명이 참가해 오픈, 학생4-H회원, 대학, 4-H지도교사 부분으로 구성돼 학생4-H회원 참여경진에서는 독서토론, 자원봉사, 학교텃밭 프로젝트, 단체예능특기 등 4분야에서 경진이 이루어졌다.
양산초가 참가한 학교텃밭 프로젝트 분야는 초·중·고 통합해 진행됐다.
특히 경진 당일 학교텃밭 프로젝트 활동을 기록했던 과제기록장 3권을 제출해야 해 회원들이 교내에서 활동하며 성실히 과제기록장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양산시에서는 양산초 이윤수, 옹한준, 박진서 학생이 김홍표 교사의 지도하에 작두콩 재배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학교텃밭 프로젝트 성과 부분에서 1위에 올라 교육부장관상과 시상금(30만원)을 수상했다.
김옥랑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산시 학생4-H 학교인 양산초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잠재력이 실력으로 드러난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4-H회원들이 훌룡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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