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임업인의 날 기념식
산림경영 육성 기여 공로
산림경영 육성 기여 공로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 조창수 대표가 황칠산업 활성화와 산림경영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제4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 산림자원의 보존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임업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가운데 조창수 휴림황칠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창수 대표는 “전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인삼나무인 황칠나무는 한국산림산업을 번창하게 하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보물중의 보물이자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흡수력이 우수한 보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림황칠은 2013년 설립해 황칠나무를 소재로 한 바이오 사업으로 잇몸질환 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골다공증 치료 신물질 개발, 통풍, 전립선비대증, 혈행개선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코스메틱사업으로 여드름기능성화장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아토피와 발모까지 전문적으로 연구·개발에 나서는 등 한국만의 산림자원인 황칠을 개발해 해외 7개국에 황칠제품을 수출하는 등 황칠나무로 임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산림청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제4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 산림자원의 보존과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임업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 가운데 조창수 휴림황칠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창수 대표는 “전세계에서 한국에서만 자생하는 인삼나무인 황칠나무는 한국산림산업을 번창하게 하며,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보물중의 보물이자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탄소흡수력이 우수한 보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림황칠은 2013년 설립해 황칠나무를 소재로 한 바이오 사업으로 잇몸질환 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골다공증 치료 신물질 개발, 통풍, 전립선비대증, 혈행개선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또한 코스메틱사업으로 여드름기능성화장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아토피와 발모까지 전문적으로 연구·개발에 나서는 등 한국만의 산림자원인 황칠을 개발해 해외 7개국에 황칠제품을 수출하는 등 황칠나무로 임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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