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 마대드론쟁이팀, 고등부 안도건 군 대상
마산대학교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ICT사업단이 개최한 무인항공기(드론) 운용 경진대회에서 마산대학교 마대드론쟁이팀과 경남전자고등학교 안도건 군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마산대 주관으로 지난 3일 오후 미래관에서 열린 드론 장애물 경기대회는 경남전자고 학생 34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소형기체(4종 드론, 250g~2kg)를 이용해 장애물이 설치된 코스를 2바퀴 비행한 최소시간 기록대로 순위를 정했다. 미 통과 장애물 당 2초의 패널티를 부여하고, 안전 운영 등에는 2초의 베네핏을 부여했다.
대회 결과 대상인 마산대 총장상은 안도건 군, 우수상은 전호진, 이재민, 김현성 군 등 3명이, 장려상은 이기문, 이현민, 박준수, 차원민, 장우진, 이승기 등 6명이 받았다.
앞서 경남대, 경상대, 창원대, 창신대, 인제대, 영산대, 울산대 등 7개 대학 재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일 마산대 5호관 별관에서 드론 운영 아이디어 대회를 가졌다. 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기술과 창업 아이디어 학술발표를 하고, 직접 제작한 드론을 전시했다.
대회 결과 대상인 마산대 총장상은 마산대 마대드론쟁이(장석윤, 허동완) 팀 ‘차량 레이싱 고속촬영을 위한 고속촬영용 eVTOL’, 우수상은 마산대 옥지와 빵빵이팀(서우찬, 현승익) ‘의약품 배송용 eVTOL 아이디어’, 장려상은 동원과기대 드론팀(고대영, 김민우) ‘화재 진압을 위한 무인기 아이디어’와 마산대 강은 소중해(김진수, 김영진)팀 ‘생태계 교란종을 잡아드립니다’가 각각 수상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마산대 주관으로 지난 3일 오후 미래관에서 열린 드론 장애물 경기대회는 경남전자고 학생 34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소형기체(4종 드론, 250g~2kg)를 이용해 장애물이 설치된 코스를 2바퀴 비행한 최소시간 기록대로 순위를 정했다. 미 통과 장애물 당 2초의 패널티를 부여하고, 안전 운영 등에는 2초의 베네핏을 부여했다.
대회 결과 대상인 마산대 총장상은 안도건 군, 우수상은 전호진, 이재민, 김현성 군 등 3명이, 장려상은 이기문, 이현민, 박준수, 차원민, 장우진, 이승기 등 6명이 받았다.
대회 결과 대상인 마산대 총장상은 마산대 마대드론쟁이(장석윤, 허동완) 팀 ‘차량 레이싱 고속촬영을 위한 고속촬영용 eVTOL’, 우수상은 마산대 옥지와 빵빵이팀(서우찬, 현승익) ‘의약품 배송용 eVTOL 아이디어’, 장려상은 동원과기대 드론팀(고대영, 김민우) ‘화재 진압을 위한 무인기 아이디어’와 마산대 강은 소중해(김진수, 김영진)팀 ‘생태계 교란종을 잡아드립니다’가 각각 수상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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