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3일 경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23 경상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에서 콘텐츠 부문과 프로그램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원봉사 경진대회’는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일상으로의 회복, 이제 다시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콘텐츠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 15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고성군은 전 부문, 7개 팀이 참가해 프로그램 부문 장려(최종숙, 회화면 자원봉사캠프)와 콘텐츠 부문 장려(최대현, 빈집공작소)에 선정됐다.
한편 군은 지난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과 장려상, 콘텐츠 응모 분야 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매년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웅재기자
‘자원봉사 경진대회’는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일상으로의 회복, 이제 다시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아이디어, 콘텐츠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경남도 내 18개 시군, 15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고성군은 전 부문, 7개 팀이 참가해 프로그램 부문 장려(최종숙, 회화면 자원봉사캠프)와 콘텐츠 부문 장려(최대현, 빈집공작소)에 선정됐다.
한편 군은 지난해 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프로그램 부문 우수상과 장려상, 콘텐츠 응모 분야 우수상을 받은 바 있으며, 매년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