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진주시청 갤러리
진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단체 아꼴은 오는 10일까지 진주시 상대동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 1949에서 10번째 회원전을 개최한다.
아꼴은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에서 고 정진혜 화백에게 지도받은 수강생들로 결성된 미술 단체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24명이 참여해 서양화 70여 점을 선보인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 정진혜 화백의 ‘봄에게로 가다’도 자리를 함께한다.
손점섭 아꼴 회장은 “올해 전시에서는 진주지역 축제와 관련해 익숙한 풍경을 많이 선보인다”며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나 꽃을 담은 작품도 다양하게 선보이니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아꼴은 경상국립대 평생교육원에서 고 정진혜 화백에게 지도받은 수강생들로 결성된 미술 단체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원 24명이 참여해 서양화 70여 점을 선보인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 정진혜 화백의 ‘봄에게로 가다’도 자리를 함께한다.
손점섭 아꼴 회장은 “올해 전시에서는 진주지역 축제와 관련해 익숙한 풍경을 많이 선보인다”며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나 꽃을 담은 작품도 다양하게 선보이니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