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8일 여름철 녹조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환경부가 실시하는 4대강 수계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수질기준(총인) 강화 운영에 참여해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센터별 목표저감량 달성여부는 수질원격감시시스템(TMS)의 최종방류유량과 총인배출농도를 활용해 환경부에서 산정·평가한다. 지난 2016년 한강과 낙동강 상류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됐으며, 2018년부터는 4대강 전역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다.
공단은 전문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총인 배출저감량을 2015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저감해 하남·삼랑진맑은물관리센터에 인센티브 148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평가시행 이후 3년 연속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센터별 목표저감량 달성여부는 수질원격감시시스템(TMS)의 최종방류유량과 총인배출농도를 활용해 환경부에서 산정·평가한다. 지난 2016년 한강과 낙동강 상류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됐으며, 2018년부터는 4대강 전역에서 확대 시행되고 있다.
공단은 전문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총인 배출저감량을 2015년 동기간 대비 20% 이상 저감해 하남·삼랑진맑은물관리센터에 인센티브 148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평가시행 이후 3년 연속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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