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문화예술과
장려상 산림녹지과·건강증진과
노력상 6차산업과·산외면·기획감사담당관
장려상 산림녹지과·건강증진과
노력상 6차산업과·산외면·기획감사담당관
밀양시는 ‘2023년 밀양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에서 31개의 혁신사례 발굴 후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7개 사례를 대상으로 이날 3차 발표 심사를 통해 현장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농업정책과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문화예술과의 ‘대한민국 유일의 연극교육체험관 건립’이, 장려상에는 산림녹지과의 ‘밀성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과 건강증진과의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가 선정됐다.
노력상에는 6차산업과의 ‘대한민국 딸기시배지 밀양, 밀양딸기 1943*로 새롭게 태어나다’와 산외면의 ‘꽃으로 밀양관광의 일번지가 되다’, 기획감사담당관의 ’인구UP! 전입지원금 확대시행‘ 사례가 각각 선정돼 시상금과 시장상이 수여됐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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