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코이카(KOICA) 사업의 일환으로 페루 피우라의 바사드레학교에 보건교육상담실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산학협력단은 앞서 13명의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 봉사단원을 구성해 ‘페루 보건 젠더 프로젝트 봉사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코이카 지원을 받아 페루 4개 지역에 모자 보건 사업과 청소년 임신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내용이다. 산학협력단과 코이카 페루 사무소는 피우라 바사드레학교의 보건교육상담실 내 외부 리모델링, 기자재와 의료소모품 등을 지원했다.
산학협력단의 오창석 교수는 “다음 달 봉사단 10여 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인 만큼 해외봉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산학협력단은 앞서 13명의 보건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 봉사단원을 구성해 ‘페루 보건 젠더 프로젝트 봉사단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코이카 지원을 받아 페루 4개 지역에 모자 보건 사업과 청소년 임신예방 활동을 실시하는 내용이다. 산학협력단과 코이카 페루 사무소는 피우라 바사드레학교의 보건교육상담실 내 외부 리모델링, 기자재와 의료소모품 등을 지원했다.
산학협력단의 오창석 교수는 “다음 달 봉사단 10여 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인 만큼 해외봉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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