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총은 11~12일 1박 2일 동안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1차 사제문학기행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제문학기행은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최구식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학문 사상과 선비정신 등 다양한 강의와 체험하는 전통놀이(국궁, 투호, 협동제기차기, 굴렁쇠 등), 판소리 배우기, 남명 조식선생 사적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스승과 제자, 학부모가 함께 남명사상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는 1박 2일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학부모님을 비롯한 도민과 소통하며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이번 사제문학기행은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최구식 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남명 조식 선생의 실천학문 사상과 선비정신 등 다양한 강의와 체험하는 전통놀이(국궁, 투호, 협동제기차기, 굴렁쇠 등), 판소리 배우기, 남명 조식선생 사적지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해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스승과 제자, 학부모가 함께 남명사상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는 1박 2일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학부모님을 비롯한 도민과 소통하며 학생들의 창의·인성교육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