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 명무 등 우리 고유의 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무용 공연이 진주에서 펼쳐진다.
온(ON)무용단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진주 동성동 현장아트홀에서 6번째 정기 공연 ‘신명, 즐겁게 빠져든다’를 개최한다.
온무용단은 경상국립대 인문대 민속무용학과 선후배들로 이뤄진 무용단으로, 다양한 전통 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34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 대회에서 버꾸춤으로 대통령 상을 수상한 서한우 명인과 함께 버꾸춤을 선보인다.
공연은 ㈔일통고법보존회 부산지부 연주자들의 실시간 반주에 맞춰 총 7가지 무대로로 꾸려진다.
우리 전통 춤인 태평무,부채춤, 설장구, 버꾸춤 등을 통해 공연명처럼 관객과 생생하게 호흡하며 우리의 흥과 멋을 신명나게 전할 계획이다.
전석 초대. 공연 문의 010-7378-6575, 010-2587-6575.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온(ON)무용단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진주 동성동 현장아트홀에서 6번째 정기 공연 ‘신명, 즐겁게 빠져든다’를 개최한다.
온무용단은 경상국립대 인문대 민속무용학과 선후배들로 이뤄진 무용단으로, 다양한 전통 춤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34회 대구국악제 전국국악경연 대회에서 버꾸춤으로 대통령 상을 수상한 서한우 명인과 함께 버꾸춤을 선보인다.
우리 전통 춤인 태평무,부채춤, 설장구, 버꾸춤 등을 통해 공연명처럼 관객과 생생하게 호흡하며 우리의 흥과 멋을 신명나게 전할 계획이다.
전석 초대. 공연 문의 010-7378-6575, 010-2587-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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