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 전통주 명가 우포의아침㈜에서 생산하는 와인 ‘단감명작’이 경남 최고 전통주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13일 제28회 경상남도 농업의 날 행사에서 단감명작이 경남 최고 전통주 상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단감명작은 지난달 2023년 제1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 선발대회에서 부문별 으뜸주 중 경남 최고의 으뜸주로 선정된 바 있다.
단감명작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단감 농가들과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창녕에서 생산한 단감을 원물 그대로 분쇄·발효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추출한 화이트 와인 형태의 과실주다. 냉동·해동 과정을 거쳐 단감의 당도를 향상하는 특허 제조공법으로 제조되고 있다. 단감의 향과 맛을 살려 전문 평가와 대중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으뜸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군은 지난 13일 제28회 경상남도 농업의 날 행사에서 단감명작이 경남 최고 전통주 상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단감명작은 지난달 2023년 제1회 경남 술도가 전통 으뜸주 선발대회에서 부문별 으뜸주 중 경남 최고의 으뜸주로 선정된 바 있다.
단감명작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단감 농가들과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창녕에서 생산한 단감을 원물 그대로 분쇄·발효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추출한 화이트 와인 형태의 과실주다. 냉동·해동 과정을 거쳐 단감의 당도를 향상하는 특허 제조공법으로 제조되고 있다. 단감의 향과 맛을 살려 전문 평가와 대중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 으뜸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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