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7일~18일 양일간 1사 1촌 결연마을인 통영 저도마을을 찾아 빔프로젝트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각 가정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
공단과 통영 저도마을은 지난 2009년 결연을 맺은 이후 15년째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양식장 매출이 크게 줄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공단 직원 20여 명은 국민연금(기초연금)설명회, 섬 주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독거 어르신 가구 청소, 수산물 소비촉진 등 마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도서지역 가두리양식장에서 근로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만나 국민연금제도 및 사회보장협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공단에서 준비해 간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과 통영 저도마을은 지난 2009년 결연을 맺은 이후 15년째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양식장 매출이 크게 줄어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공단 직원 20여 명은 국민연금(기초연금)설명회, 섬 주변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독거 어르신 가구 청소, 수산물 소비촉진 등 마을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도서지역 가두리양식장에서 근로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만나 국민연금제도 및 사회보장협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공단에서 준비해 간 생필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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